이근 한국 복귀한다 - 치료 후 재참전 의지 - 우크라이나 국제여단 SNS 공개

우크라이나 국제여단이 우크라이나 국제의용군으로 참전 중인 대한민국 해군 UDT 대위 출신 이근 씨가 전투 중 입은 부상 치료를 위해 한국으로 돌아간다는 것을 알렸습니다.

 

이근은 지난 3월 우크라이나 젤란스키 대통령이 창설한 국제의용군에 참가했으며 이 과정에서 무단 입국으로 여권법 위반 혐의로 고발된 상태입니다.

 

최근 우크라이나 주간지 노보예 브라미아 인터뷰에서 한국으로 복귀시 공항에서 체포될 수 있다고도 말한적이 있으며 작전과정 중에 부상을 입어 치료중이라고 소식을 전했습니다. 그는 치료 후 다시 참전하기를 희망하겠지만 현실적으로 한국에 복귀하는 순간 체포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근 대위 우크라이나 주간지 인터뷰 전문 - 노보예 브레미야 (tistory.com)

이근 대위 우크라이나 주간지 인터뷰 전문 - 노보예 브레미야

 

 

 

 

 

우크라이나 국제 여단 인스타

우리의 전우이자 친구인 Ken Lee 대위는 전장에서 부상을 입었다.

그는 우크라이나 육군 의료진의 치료를 받았지만 재활 치료를 위해 귀국할 예정이다.

그는 곧 복무를 재개할 것이고 가능한 한 빨리 다시 한번 우크라이나 국민을 지킬 것이다.

우리는 켄이 빨리 회복되기를 바라고 그가 돌아오기를 고대합니다!

켄, 당신의 서비스에 감사드리며 우리는 당신이 우리 부대에 복귀하기를 고대하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국제 여단 인스타:

Instagram의 International Legion Ukraine

Our brother-in-arm and friend, Cpt Ken Rhee sustained injuries on the battlefield. He received medical treatment by the Ukrainian Army's medical service but he will return home for rehabilitation. He will soon resume his service and once again defend the Ukrainian people as soon as posible. We wish Ken a speedy recovery and look forward to his return! Ken, thank you for your service and we are looking forward to your return into our ran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