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공개 활동 본격화 - 인스타그램 고양이 학대범 처벌 공개 게시물 - 김건희 인스타 팔로워

윤석열 당선인 배우자 김건희 씨가

인스타그램 공개 이틀동안 연속으로

게시물을 올리면서 공개 활동이

본격화된게 아니냐는 추측이 나옵니다.

 

4월 9일 김 여사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폐양식장에서 취미로

고양이 해부를 즐기던 학대범을

강력히 처벌해주세요' 라는

국민청원글을 공유했습니다.

 

김 여사는 게시 내용에

'그동안 동물 학대 관련 수많은 청원이

올라갔고 열심히 퍼나르며 분노했지만

여전히 끝이 없는 싸움' 이라며

해시태그를 달았습니다.

#동물은인간의가장다정한친구
#환경 #동물보호 #생명존중

그간 언론에 알려진 바와 같이

동물 애호가 다운 내용입니다.

이 게시물은 10시간 만에 좋아요가

2100개가 넘게 달리면서

그 인기를 실감할 수 있는데요.

 

 

현재 인스타 팔로워는 28,000명을

넘기고 있는데 며칠전 인스타 공개 직후

2만명에서 빠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김 여사의 팬카페인

네이버 카페 건사랑의 회원수는 8만명입니다.

(인수위는 아니고 팬클럽에 의한 운영)

 

김건희 인스타그램 주소 공개

김건희 인스타그램 주소 공개 / 김건희 슬리퍼 / 김건희 신발 / 김건희 공개활동

 

윤석열 당선인 부부는 길냥이 였던

고양이 3마리와 유기견을 포함한

개 4마리를 키우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토리와 나비 윤석열 당선인

 

유기묘 나비

언론에 공개된 것은 윤 당선인의 산책에

동행한다고 자주 목격된 유기견 출신

토리와 역시 유기묘 출신 나비입니다.

 

나비는 2017년도 서울역 인근 차도에서

비틀대며 발견된 새끼 고양이로

김건희 씨가 새끼 고양이를 입양요청하여

피부병 등을 치료하고 살렸다고 합니다.

 

대통령 후보에서 당선인 신분으로

전환한 지금은 김건희 씨가 그 많은

동물들을 어떻게 돌보고 있는지 또

용산 집무실 이전 이후 어디서

기를 것인지는 아직 언론에 공개된

내용은 없습니다. 원래대로라면

취임후 윤석열 부부가 청와대에

입주하면 당연히 같이 청와대에

들어갈 것 이었지만 그런 부분까지는

아직 인수위에서 발표한 내용은 없습니다.

 

윤 당선인은 동물을 하나의 인격체로

여긴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김건희 여사

역시 직접 유기묘를 입양하는 등

어떻게 보면 남편보다 더 적극적으로

동물들을 대해온 것 아닌지

추측이 있었으나 이제 인스타그램

활동을 통해 동물보호, 복지관련

운동을 시작하는 모습입니다.

 

최근의 통계에 따르면 전국 600만

가구에서 1500만명이 개와 고양이 등

반려동물을 900만마리 키운다고 합니다.

 

이 숫자는 점점 더 증가하고 있는데

대한민국 반려동물 1000만 마리

시대에 들어서고 있습니다.

 

유튜브나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반려동물의 일상을 공유하는 것은

이제 세계적으로 흔한 일이 되었고

특히 조회수도 높고 공감이 많습니다.

 

정치인들도 이런 정서를 알기 때문에

정치홍보에 적극 활용하는 모습인데요.

 

어떤 정치인들은 인위적으로

반려동물과 친한 모습으로

마케팅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냉정하게 그것도 하나의 정치활동이니까요.

 

그런데 윤석열 김건희 당선인 부부는

대통령 후보가 되기 한참 전부터

유기묘 유기견 등 7마리나 입양해

키우는 등 그들의 반려동물에 대한

사랑이 거짓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이것이 윤 당선인 취임 전의

공개활동 시작인 것이라 보는게

맞지 않나 싶은데요. 일종의

여론 간보기일 수도 있습니다.

 

갑자기 전면에 등장하는 것 보다는

좀 서서히 밑에서 부터 시작하는 느낌입니다.

 

물론 대통령 선거 과정을 통해서 알려진

김 여사를 향한 여러가지 구설수 등

여론이 100%로 좋은 상황은 아닙니다.

 

인스타그램 공개전 김 여사는 경호견들과의

다정한 한때를 찍은 사진을 언론에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허위 이력 관련하여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하기도 해서

비호감이된 이미지를 반전시키려는

노력의 스타트 지점으로 1500만

반려동물 인구를 전략적으로

노린게 아닌가하는 해석도 해봅니다.

김건희 경호견

그녀의 원래 직업은 미술 전시, 기획을 하는

코바나 컨텐츠의 대표이사로 윤 당선인의

대통령 선거 운동을 할때는 제대로

운영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온갖 언론이

취재를 하기 때문이지요.

 

또 윤석열 당선인 신분으로 전환한 현재는

영리활동이 제약이 되기 마련인데요.

대한민국 역대 대통령 부인 중에

직업을 가진 경우가 없었기 때문에

이런 경우는 국민들도 처음 봅니다.

 

그러나 영향력이 막강한 만큼

김 여사가 사업체를 이용한

영리활동을 하면 특혜 시비에

휘말려 정쟁에 휩싸이게 된다는 정도는

국민들도 다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본업인 코바나 컨텐츠의 운영방식도

달라질 것이고 김 여사는 우리 사회의

어두운 부분이나 취약계층 쪽 사회활동에

힘을 쏟을 것으로 보입니다.

 

김 여사는 미술 업계에서도 발이 넓고

여장부 스타일로 유명한데

대통령의 배우자라는 이름으로

임기 5년 동안 가만히 지낼 것

같지는 않아보입니다. 다음 행보가

어떨지 국민들이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김건희 여사 코바나 컨텐츠 대표직 유지 결정 - 수익 전액 기부 검토 / 코바나 컨텐츠 정보

김건희 여사 코바나 컨텐츠 대표직 유지 결정 - 수익 전액 기부 검토 / 코바나 컨텐츠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