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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얀센 백신 사전 예약 1차 마감 - 80만명 예약완료


얀센 백신 마감

6월1일 자정을 기준으로 사전예약을

시작한 얀센 백신이 당일 마감되었습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얀센 백신 접종 사전예약이

6월1일 오후 3시30분께 선착순 마감되었습니다.

 

현재 예약인원은 80만명으로

질병청은 미국이 공여하는 백신 100만회중

20%인 20만명 분은 남겼는데

예약 인원보다 더 많은 물량을 의료기관에

배송해야 하는 경우를 감안한 조치라고 설명했습니다.

 

당초 6월1일부터 11일까지 였지만

15시간 30분만에 끝나버렸기 때문에

예약을 놓친 분들은 안타까울 수 밖에 없는데요.

 

이번에 놓친 분들은 7월이후

국민 접종 계획에 따라 차후에

순서가 돌아왔을 때 백신을 접종하게 됩니다.

(6월은 60대 이상 사전예약 70%)

 

6월1일부터 얀센 백신 100만 회 사전예약 진행 - 얀센 백신 예약하기

 

6월1일부터 얀센 백신 100만 회 사전예약 진행 - 얀센 백신 예약하기

얀센 백신 사전예약 6월 1일부터 한미 정상회담 후속조치로 미국 정부로부터 얀센 백신 101만 3000회분의 사전예약이 진행됩니다. 이번 백신은 한미동맹의 상징으로 미국 정부가 얀센 백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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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센 백신을 놓쳤다면?

 

 

얀센 백신의 접종대상자는 예비군 등

군관련 종사자와 그 가족으로

약 370만명이었으나

100만명이 아니라 80만명만 예약이

가능한 부분은 미리 공지를 해줬으면 좋았을 텐데요.

 

경쟁률이 3.7대1인줄 알았는데

사실은 4.5대 1이었습니다.

무슨 대학입시 경쟁률 같기도 합니다;

 

아직 11일까지 남아있는 동안에

중간에 마음이 바뀌어서 취소를 하는

인원이 나올 수도 있으니

예약을 못한 분들은 질병관리청의

공지를 잘 체크할 필요가 있습니다.

 

또 20만명 분을 어차피 버릴 것은 아니니까

당일에 가서 잔여백신으로 풀수도

있지 않을까도 예상해봅니다.

 

잔여 백신의 예약은 네이버와 카카오앱에서

잔여백신 키워드를 검색하여

당일예약이 가능합니다.

 

좀 귀찮기는 하지만 알람설정을 해놓고

기다리면 또 기회가 나올 수도 있습니다.

(현재 잔여백신은 아스트라제네카에 한함)

 

예약을 하신 분들은 잘 접종하시고

못하신 분들은 다음 기회를 노려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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