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2단계1 사회적 거리두기 운영시간 해제 및 조정한다 | 수도권 2단계 | 비수도권 1.5단계 사회적 거리두기가 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로 조정됩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서 새로운 조정방안을 마련하였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치로 수도권의 음식점, 카페 등 시설의 운영시간은 기존의 21시에서 22시까지 1시간 연장되며, 비수도권은 운영시간 제한을 해제합니다. 한편 핵심 방역 수칙인 5인 이상 사적모임을 금지는 유지합니다. 방역수칙을 위반한 업소는 과태료 처분과 별개로 2주간 집합금지 조치를 합니다. 시행기간은 2월 15일 0시부터 2월 28일 24시까지 2주간입니다. 정 총리는 이번 조정방안은 영업장의 ‘문을 닫게 하는’ 방역에서, ‘국민들이 스스로 실천하고 참여하는’ 방역으로 전환하기 위한 것임을 강조하였습니다. 조정안의 근거로 수도권의 확진자 추이, 설 연.. 2021. 2.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