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144 25살 황예진 씨 사망사건 피의자 남자친구 이씨 1차 공판 '혐의 인정' 유족 오열 - 데이트 폭행 사망 사건 CCTV 분석 이른바 데이트 폭력 사망 사건으로 알려진 황예진 씨 사망사건의 1차 공판이 11월4일 열렸습니다. 25살 황예진 씨는 지난 7월25일 남자친구 이 모씨와 서울 마포구의 한 오피스텔에서 말다툼을 벌이다 머리 등을 수차례 폭행당하여 의식을 잃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한달이 되지 못한 8월17일 깨어나지 못하고 사망합니다. *검찰은 폭력을 가한 이 모씨(31)를 '상해치사' 혐의로 재판에 넘겼으며 유족측이 사건 당일 CCTV 영상을 공개하면서 이 씨에게 살인죄를 적용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습니다. 영상에서 이 씨는 황 씨를 벽에 수차례 강하게 밀치며 머리 등을 강하게 폭행한 후에 쓰러진 황씨의 목을 꺾어서 흔들고 누르는 폭행을 가합니다. 그 후 바깥의 주차장에서 이 씨를 피해 달아나는 예진씨를 집요하게 따.. 2021. 11. 5. 정부 K콘텐츠 산업 혁신 추진 - 제2의 오징어게임을 위한 디지털 역량 강화 정부는 3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김부겸 국무총리 주재로 제7차 콘텐츠산업 진흥위원회를 열어 문화를 통한 일상 회복, 한류 성과 확산 등 콘텐츠산업 정책의 주요 방안을 담은 ‘코로나19 극복 콘텐츠산업 혁신전략’을 심의·의결했습니다. 2025년까지 콘텐츠 매출 168조원 콘텐츠 수출 156.9억 달러 해외 한류팬 1.5억명의 목표를 제시하였습니다. 이를 위한 추진과제는 다음 네가지로 설정했습니다. 1. 문화를 통한 일상 회복 - 문화 예술적으로 코로나19의 정신적인 고통을 치유하고 일상 회복지원 2. 콘텐츠 산업 디지털 역량강화 - 메타버스, 실감 3D 콘텐츠 산업 육성 3. 콘텐츠 산업 생태계 혁신 - 콘텐츠산업 협력과 환경 조성으로 오징어 게임과 같은 OTT 콘텐츠 산업에 대한 지원을 확대 4. 한류 아.. 2021. 11. 5. 정인이 사건 양모 2심 검찰 사형 구형 - 11월말 항소심 선고 예정 정인이 사건은 대한민국의 국민들을 분노케한 극악 무도한 사건입니다. 생후 16개월 된 입양아이 정인이를 양모 장씨가 지독하게 학대하여 결국은 죽음에 이르르게 하였습니다. 특히 정인이가 마지막을 맞이하기 전에 어린이집에서 힘없이 죽어가는 모습은 이를 보는 사람들의 눈시울을 뜨겁게 했는데 이때 이미 정인이의 갈비뼈가 부러지고 췌장이 파열되는 등 내상이 심각하여 지옥의 심각한 고통을 겪으며 생명의 불씨가 꺼져가는 상태였다고 합니다. 정인이를 부검한 의사들은 정인이가 당한 췌장파열은 차 사고 충격과 비슷한 정도의 상태였다고 진술하며 도대체 어떻게 학대를 해야 16개월 아기를 이렇게 파괴할 수 있었는지, 이 건에 대한 법조계 의견은 일반적인 아동학대가 아니라 살인행위로 봐야한다는 것이 대세입니다. 지난 5월 1심.. 2021. 11. 5. 코로나 확진자 1212명 3차 대유행 이후 최대 - 현행 거리두기 1주일 유지 코로나 확진자 1212명 7일 코로나 확진자 수는 1212명으로 지난해 12월 말 이후 처음으로 1200명 대를 넘어 선 것으로 중대본은 이날 0시 기준으로 -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 1168명 - 국외 유입 확진자 44명 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중 수도권 990명 (84.7%)으로 (서울 577명, 경기 357명, 인천 56명) 수도권의 확진자 수가 눈에 띄게 증가했습니다. 김부겸 국무총리 중대본 발언 “코로나19 하루 확진자 수가 1200명을 넘었다. 지난 겨울 3차 대유행 이후 최대의 숫자" “정부는 어떻게든 이 상황을 반전시키기 위해 가질 수 있는 모든 방법과 수단을 다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다시 한번 일주일간 기존의 거리두기 체계를 유지하면서 추가적인 방역강화 조치를 통해 확산세 차.. 2021. 7. 7.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3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