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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연예

윤여정 미국 영화계 연기상 14관왕 달성


영화 '미나리'의 배우 윤여정님이 미국 흑인 영화 비평가협회상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함으로써 14관왕을 달성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미나리’는 흑인 영화 비평가협회가 선정한 2020년 최고의 영화 톱10에도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는 영화 미나리와 한국의 원로배우 윤여정님이 미국 주류사회 뿐 아니라 흑인사회에서도 최고의 배우로 인정을 받았다는 것 입니다.

 

 

 

‘미나리’는 희망을 찾아 낯선 미국으로 떠나온 한국 가족의 특별한 여정을 담은, 2021년 전 세계가 기다리는 휴머니즘 가족드라마입니다. 2월에 미국개봉을 앞두고 있죠.

 

한국에서는 3월 개봉예정입니다.

 

윤여정은 딸 모니카와 사위 제이콥의 부탁으로 어린 손자 데이빗과 앤을 돌보기 위해 미국에서 함께 살게 된 한국 할머니 순자 역할을 맡았습니다.

 

한국적인 정서를 가진 사랑스럽고 인간미 넘치는 인물로 열연하여 해외 관객에 이어 국내 관객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을 계획입니다.

 

LA와 샌프란시스코 등 14개 비평가협회와 영화제에서 Best Actress 여우조연상을 탄 것은 신기록입니다. 이건 헐리웃 스타들도 쉽게 깰 수 없는 기록이 될 것 같습니다.

 

 

윤여정 미국 연기상 13관왕 '미나리' 정이삭 감독상 수상

배우 윤여정이 영화 '미나리'로 미국에서 연기상 13관왕을 달성했습니다. (Best supporting Actress) 한국은 세계 영화의 역사계에 큰 족적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윤여정은 18일(현지시간) 샌프란시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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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국이지만 박스오피스 성적이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세계적인 영화제인 오스카까지 유력하다고 하니 올해도 작년 기생충에 이어 한국영화계가 메인스트림이 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화재가 되었으니 앞으로가 더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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