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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정부 K콘텐츠 산업 혁신 추진 - 제2의 오징어게임을 위한 디지털 역량 강화


정부는 3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김부겸 국무총리 주재로 제7차

콘텐츠산업 진흥위원회를 열어 문화를 통한

일상 회복, 한류 성과 확산 등 콘텐츠산업 정책의

주요 방안을 담은 ‘코로나19 극복 콘텐츠산업

혁신전략’을 심의·의결했습니다.

 

2025년까지 콘텐츠 매출 168조원

콘텐츠 수출 156.9억 달러 해외 한류팬

1.5억명의 목표를 제시하였습니다.

 

이를 위한 추진과제는 다음

네가지로 설정했습니다.

 

1. 문화를 통한 일상 회복

 

- 문화 예술적으로 코로나19의 정신적인

고통을 치유하고 일상 회복지원

 

2. 콘텐츠 산업 디지털 역량강화

 

- 메타버스, 실감 3D 콘텐츠 산업 육성

 

3. 콘텐츠 산업 생태계 혁신

 

- 콘텐츠산업 협력과 환경 조성으로

오징어 게임과 같은 OTT 콘텐츠

산업에 대한 지원을 확대

 

4. 한류 아웃바운드 활성화

 

- K콘텐츠 아웃바운드 플랫폼 구축과

이를 위한 범부처 협업

 

여기서 눈여겨 볼 것 중에는

콘텐츠 산업 활성화가 있습니다.

 

*비대면 문화가 발달하고 있는 

시대의 흐름에 맞춰서 콘텐츠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는 것을 방향으로 잡았습니다.

 

3차원 메타버스와 같은 실감 콘텐츠를

육성하고 예술과 기술이 융합된 창작,

제작 사업을 지원합니다.

 

특히 문체부에서 관련된 내년 관련예산을

1328억원으로 학대하고 문화체육관광기술

진흥센터를 출범할 예정입니다.

 

정부는 제2의 오징어게임이 나오도록 OTT

콘텐츠 산업에 대한 지원을 확대합니다.

드라마 펀드 조성으로 세계적 성공을

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제작하고 OTT 특화

콘텐츠 제작 지원을 늘릴 예정입니다.

OTT 관련 특성화 대학원도 신설하여

현장에 맞는 인재를 육성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밖에도 범정부 차원에서 4대 연관산업(문화,식품,미용,

브랜드K)간 현업 과제를 집중 지원하여 한류 성과를

연관 산업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입니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우리 콘텐츠산업이 코로나19를 

딛고 큰 도약을 이뤄내 세계를 선도해 나가는 

출발점이 될 수 있도록 해달라”며 

관계부처 간 협업과 지원을 당부했습니다.

 

두가지 부분에 눈이 갑니다.

 

*문체부 예산이 확대하는 부분에서

스타트업에서 지원금을 노려볼 만한

프로젝트가 나오지 않을까 싶고,

드라마 펀드라는 것은 정부가 조성하는

일종의 VC같은 개념 같은데요.

 

드라마를 제작하는데는 많은 비용이 들어가므로

오징어 게임같이 글로벌 히트를 칠 스튜디오나

회사에 투자하는 펀드 같습니다.

 

일반인의 참여가 가능할지는 모르겠지만

혹시 가능해진다면 제2의 오징어게임이

될만한 작품에 포트폴리오의 일부를

투자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오징어게임에서 가능성을 봤기 때문에

다른 드라마나 영화가 비슷하게

성공할 수도 있으니까요.

 

출처:

 

‘제2의 오징어게임’ 만든다…“K콘텐츠 2025년 매출 168조 창출” - 정책뉴스 | 뉴스 |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korea.kr)

 

‘제2의 오징어게임’ 만든다…“K콘텐츠 2025년 매출 168조 창출”

정부가 오징어게임과 같은 한류 성과를 확산하기 위해 2025년까지 콘텐츠 매출 168조 원,수출 157억 달러를 목표로 한 콘텐츠산업 진흥에 시동을 걸었다. 메타버스와 실감체험, OTT 콘텐츠 제작을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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