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지혜 김정현과 열애설 부인

배우 서지혜와 김정현이 열애설을 부인했습니다.

 

디스패치는 8일 배우 서지혜와 김정현의 밀회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서지혜는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서단' 역으로

김정현은 '구승준' 역으로 현빈과 손예진과 함께 주연으로 출연했습니다.

 

디스패치의 보도로는 1년간 열애 중이라고 합니다.

 

언론이 시끌해지자 서지혜 측은 소속사 문화창고를 통해서

김정현과 연인 사이가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소속사는 두 배우가 작품활동을 통해서

친하긴 하지만 열애는 아니라고 합니다.

 

두 사람이 함께 목격된 것은

김정현의 이적 문제에 관하여

서지혜와 상담한 것이라고 합니다.

 

두사람이 처음 만난 것은 드라마 2016년 '질투의 화신' 으로

오랜 동료사이라고 합니다.

 

한편 디스패치는 두 사람의 데이트 장소는

주로 성동구의 집이라고 하며

김정현이 지난해 성동구로 이사한 후

집 데이트 현장이 포착됬다고 합니다.

 

 

사랑의불시착=tvndrama.official인스타그램

 

사랑의 불시착은 지난해 큰 인기를 끈 드라마로써

남녀북남의 사랑을 그린 판타지 드라마입니다.

 

현빈과 손예진은 현재 열애설을 공식 인정하고

달달한 만남을 가지고 있습니다.

 

서지혜, 김정현이 사귄다면

사랑의 불시착에서 2호 커플이 탄생되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기대를 했는데요.

 

 

 

서지혜=소속사 문화창고

 

 

 

 

서지혜-인스타

 

두 사람은 극중에 라면 먹고 갈래씬에서 보여준 묘한 분위기와

케미검증단에서 달달함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당시에는 왜 분위기가 이렇게 좋은지 몰랐다면

열애설이 나온 지금 시점에는 이해가 가네요.

 

 

서지혜와 김정현이 사적으로 만난 이유에 대해서

김정현은 얼마 후 소속사 오앤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만료된다고 합니다.

 

서지혜는 소속사 문화창고를 김정현에게 소개시켜줬고

현재 문화창고와 계약을 논의중이라고 합니다.

 

이 과정에서 디스패치에 둘의 만남 현장이 포착이 되었다고 합니다.

 

만약 김정현이 정말 문화창고로 소속사를 옮기면

같은 회사에서 더 자주 볼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열애설이 그냥 해프닝으로 끝날지

아님 사랑의 불시착 2호 커플이 탄생할 지는 좀더 지켜봐야 겠습니다.

 

 

김정현=인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