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 구독자 유튜버 유정호 극단적 시도 후 회복중 | 유튜브 메시지 | 유정호 스토리 정리

선행과 봉사활동을 컨텐츠로 이어온 100만 유튜버 유정호가 극단적 시도 후 회복 중입니다.

 

유정호는 퇴원후 유튜브에 영상을 올렸습니다.

 

가정환경이 매우 안좋았던 어린 시절부터 이웃을 도우며 살아왔습니다.

 

그러던 중 아버지가 암투병에 돌아가시자 아버지를 위해 병원비를 쓰지 못한 자신을 자책하기도 합니다.

 

가끔 그는 영상에서 아버지를 병원에 데려가지 못한게 평생 후회로 남는다고 합니다.

 

그는 유튜브로 선행영상을 시작해 후원금을 모아 소아암 환자등 수많은 불우이웃들에게 새로운 생명과 희망을 전달합니다.

 

그는 순수 모금과 화장품 사업 등으로 이웃을 도우며 유튜브 광고를 게시하지 않았습니다.

 

구독자가 100만명이 넘으면 수억을 벌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상업적인 영상을 배제하고 자신이 생각하는 정의와 불우 이웃들에 대한 봉사를 위한 영향력으로 사용했습니다. 조금 큰 돈이 들어오면 기부를 하거나 어려운 사람들에게 돈을 썼습니다.

 

너무 올곧은 성격이라서 일까요? 유정호는 과거 학창시절 자신을 가난하다고 무시했다는 스승과 오랜 법적인 분쟁에 휘말리기도 하고 유정호의 선행이 알려지자 유정호의 영향력을 이용해 돈을 뜯어오라고 달라붙은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또 그가 진행했던 사이비 종교 등에 대한 뚝배기 깨기 컨텐츠는 대중들에게 시원한 얼음사이다가 되었지만 결과적으로 원한을 많이 샀기 때문에 그의 이름을 걸고 하는 많은 일들에 걸림돌이 되었습니다. 웹사이트를 테러하는 등의 사건도 발생하여 수입도 끓겼다고 합니다. 때문에 그는 100만 구독자 임에도 가족을 부양하기도 어려운 상황이라고 합니다.

 

그의 유튜브를 보면 최근에는 제대로된 영상활동을 많이 못한 것으로 보입니다. 유튜브 초창기 인물이었던 만큼 참신하지 않기 때문에 사람들의 관심도 멀어집니다.

 

점점 그는 마음의 병을 얻어 공황장애와 불안장애가 심해지며 몸도 망가지기 시작합니다. 급기야 극단적 시도를 하게 되었습니다. 다행히 무사한 것으로 보입니다.

 

 

구독자들은 그를 '정호씨' 라고 부릅니다. 유정호는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보다는 대중들과 친구가 되자면서 다가온 유튜버입니다. 최근의 영상에서도 구독자들을 친구라도 부릅니다. 그러면서 그가 유명세를 타던 시절에 많은 유명인들의 콜라보 제의가 들어왔었는데 이제 자신은 방전된 배터리처럼 관심이 없어졌다는 이야기도 합니다.

 

대중이 사랑하는 정호씨 솔직한 정호씨가 다시 회복하고 이 어려움을 극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일단 시청자들 말처럼 광고부터 좀 넣으시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와이프와 아이도 있는데 극단적 선택이라니 더이상 구독자들에게 죄송해하지 말고 당당하게 앞광고 뒷광고 다 하고 돈 많이 버시고 불우이웃도 많이 도와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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