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1 남자배구팀 OK금융그룹 송명근 심경섭 선수 학폭 논란 | 고환 터트려 봉합 수술 | 피해자 정밀 진단 후 가해자 사과예정 흥국생명 이재영 이다영 자매의 학폭논란에 이어 남자배구 학폭논란이 터졌습니다. 이번은 OK금융그룹 남자배구단 송명근, 심경섭 선수입니다. OK금융그룹 읏맨 프로배구단은 페이스북에 "금일 저희 구단 소속 송명근, 심경섭 선수의 학교폭력과 관련되어 팬 여러분들께 실망시켜드린 점 진심으로 사죄의 말씀 드립니다." 며 사과문을 냈습니다. 또 '저희 구단도 이번 상황을 심각하게 인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재발방지책을 마련하고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선수관리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라는 뜻을 밝혔습니다. 네이트판 학교폭력 폭로 사건의 발단은 네이트판에 '현직 남자 배구선수 학폭 피해자 입니다' 라는 글에서 시작합니다. 글쓴이는 "어떤 운명의 장난인지 10년이나 지난 일이라고 저도 잊고 살자라는 마음이 있었는데.. 2021. 2.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