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이 재판 항소심1 정인이 사건 양모 2심 검찰 사형 구형 - 11월말 항소심 선고 예정 정인이 사건은 대한민국의 국민들을 분노케한 극악 무도한 사건입니다. 생후 16개월 된 입양아이 정인이를 양모 장씨가 지독하게 학대하여 결국은 죽음에 이르르게 하였습니다. 특히 정인이가 마지막을 맞이하기 전에 어린이집에서 힘없이 죽어가는 모습은 이를 보는 사람들의 눈시울을 뜨겁게 했는데 이때 이미 정인이의 갈비뼈가 부러지고 췌장이 파열되는 등 내상이 심각하여 지옥의 심각한 고통을 겪으며 생명의 불씨가 꺼져가는 상태였다고 합니다. 정인이를 부검한 의사들은 정인이가 당한 췌장파열은 차 사고 충격과 비슷한 정도의 상태였다고 진술하며 도대체 어떻게 학대를 해야 16개월 아기를 이렇게 파괴할 수 있었는지, 이 건에 대한 법조계 의견은 일반적인 아동학대가 아니라 살인행위로 봐야한다는 것이 대세입니다. 지난 5월 1심.. 2021. 11.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