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민아 지민1 전 AOA 권민아 가해자 전혀 사과 안했다 날 좋은 예로 쓰지 말것 전 AOA 멤버 권민아가 자신의 SNS에 가해자가 전혀 사과를 하지 않았다고 불편한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에는 "요즘 기사들만 봐도 어이없다" "빠른 대처, 가해자에게 인정과 사과를 받고도 분을 못 풀고 살고 있는 사람인 양 나에 대해 글을 쓰고 내가 잘못 없는 사람에게 누명을 씌운 것 마냥 이야기하더라"고 했습니다. 최근 학폭문제가 불거진 에이프릴 이나은 학폭 논란과 DSP미디어의 대응을 AOA의 지민의 괴롭힘 사건에서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의 대응과 비교한 기사를 두고 한 말로 추정됩니다. 일부 언론에서 FNC의 대응을 '좋은예'로 비교한 것처럼 비춰졌기 때문입니다. 다음 글에서 그녀는 "내글의 초점은 기자님들과 가해자에게 맞춰져 있다. 빠른 대처라는게 가해자가 마지막 사과 기회.. 2021. 3.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