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찰청 공사관계자 입건1 경찰 광주 건물철거 붕괴사고 강력범죄 수사 진행 광주 건물 붕괴사고 브리핑 9일자 발생한 광주 건물 철거현장 사고에 대한 경찰의 수사 브리핑에서 박정보 광주 붕괴사고 수사본부장은 현장 공사 관계자들을 피의자로 입건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광주경찰렁은 광주 학동 재개발 철거 공사 관계자 등 4명을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로 입건해 출국금치 조치를 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현장 안전 조치를 하지 않은 정황을 일부 확인했습니다. 박 수사본부장은 경찰 수사본부 총 71명으로 구성하여 엄중하게 수사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시공사 현장 사무소 및 철거 업체 현장 사무소 등 5개소를 압수수색 진행하고 있습니다. 향후 수사 계획은 우선 철거 중 건물이 붕괴한 원인을 면밀히 진행할 계획입니다. 시에 제출한 철거계획서에 따라 철거가 진행되었는지 공사 관계자들의 안전규정 준.. 2021. 6.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