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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연예

걸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 가정폭력 의혹


2000년 초반부터 가요계에서 인기를 누렸던 걸그룹 쥬얼리 출신의 조민아가 가정 폭력의 피해자라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조민아는 16일 팔로워 1.7만명인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엄마는 바닥으로 내동댕이 쳐지고 과호홉성 쇼크로 정신을 잃었고 119가 왔고 경찰이 왔고..." 라며 가정폭력이 의심되는 내용의 글을 올렸습니다.

 

아들 강호가 자고 있는 사이에 조민아가 바닥으로 쓰러져서 과호홉성 쇼크가 왔고 119와 경찰까지 출동한 상황으로 추측됩니다.

 

과호홉은 신체적 정신적 스트레스가 심해져서 나타나는 증상으로 과도한 호홉으로 이산화탄소가 과도하게 배출되어 호홉곤란, 실신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다행히 강호가 깨어났을 때는 엄마가 우리 강호 옆에서 활짝 웃고 있었지~"를 통해서 과호홉 증상은 회복이 된 것으로 보입니다.

 

해시 태그에 엄마보호받고싶다... 는 내용은 누리꾼들이 가정폭력을 강하게 의심하게 만들었는데요. 

 

지인들과의 댓글을 통해 "매일이 지옥같다 살려줘"라고 호소하는 글도 있었으나 현재는 일부 댓글이 수정된 것으로 보입니다. 게시글에는 팬들이 가정폭력은 단호하게 대처해야 한다는 등의 댓글을 달고 있습니다.

 

쥬얼리 조민아 인스타

 

조민아는 2021년 2월 6살 연상의 피트니스 센터 CEO과 결혼식을 올렸고 6월 득남했습니다.

 

현재 조민아의 주장으로는 남편의 가정폭력이 의심되는 상황인데요, 아직 남편은 언론에 해명 등 입장을 내지 않고 있어서 당분간 논란이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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