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애슬론 감독1 고 최숙현 가혹행위한 감독 징역 7년 선고 1심 정리 선고사항 고 최숙현 선수에게 가혹행위를 한 혐의로 기소된 경북 경주시청 트라이애슬론(철인3종경기)팀 감독 등에게 중형이 선고됐습니다. 대구지법 형사12부는 경주시청 트라이애슬론팀 감독과 선수에게 다음을 선고했습니다. 김규봉(42) 감독 징역 7년 (구속기소) - 지난 2015년 8월 대걸레 자루로 경주시청 트라이애슬론팀 소속 선수의 엉덩이를 내리쳐 상해를 가하는 등 2014년 9월부터 2017년 5월까지 18차례에 걸쳐 상습으로 선수들을 때려 상해를 가한 혐의 주장 장윤정(32) 선수 징역 4년 (구속기소) - 지난 2015년 8월부터 2019년 7월까지 소속 선수로 하여금 철제 봉으로 피해 선수를 폭행하도록 지시하거나 직접 폭행한 혐의 김도환(26) 선수 징역 1년 6월에 집행유예 3년(불구속기소) -.. 2021. 1.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