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문화1 코로나 1년이 남긴 신조어 '언택트' '온택트' 코로나19 국내 환자 발생 1주년을 맞이하여 코로나가 만든 신조어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언택트(Untact) 온택트 (Ontact) 언택트는 코로나 이후 1년동안 가장 많이 사용된 신조어입니다. 부정의 un 과 접촉하다는 뜻의 contact 가 합쳐서 만들어진 신조어인데, 실제 영어권에서는 사용하지 않는 단어라고 합니다. 즉 Konglish 입니다. 언택트라는 말을 원래 있던 단어로 바꾸면 비대면이라고 합니다. 현재 정부가 시행하고 있는 사회적 거리두기는 언택트(Untact) 라는 새로운 문화를 정착시켰습니다. 사회의 모든 현장에서 예전에는 스킨십이라는 것을 강조했습니다. 예를 들어 영업사원들이 할 일은 최대한 많은 고객과 주기적으로 대면하여 매출을 올리는 방식이었습니다. 입시준비나 자격증준비를 위해서도.. 2021. 1.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