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자 손실1 정세균 총리 "방역을 정치에 끌어들이지 말라" "언제라도 재확산 가능" 정세균 국무총리는 22일 코로나19 중대본 회의에서 “코로나19 주간 확진자 수가 3주 연속 100명 이상씩 감소하고 있지만 주말에 수도권 이동량과 개인간 접촉에 의한 감염이 최근 2주 연속 늘고 있어 언제라도 재확산이 가능한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정세균 총리 발언내용 “하루 확진자가 아직도 300~400명씩 발생하고 있음에도 감소 추세만 생각하면서 경각심이 점점 느슨해지고 있는 것은 아닌지 걱정된다” “모임이나 만남을 자제하고 접촉을 줄이는 것만이 최선의 방역”이라며 “정부는 설 연휴가 시작되기 전까지 확실한 안정세를 달성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 “어제 정치권 일각에서 정부의 ‘오후 9시 이후 영업제한’ 조치를 두고 ‘코로나19가 무슨 야행성 동물인가’ 혹은 ‘비과학적·비상식적 영업규제’라며 당.. 2021. 1.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