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자 보상 제도화1 자영업자 손실 보전 법제화 지시에 담긴 뜻 | 정세균 총리의 말 "이 나라가 기재부의 나라냐" 정세균 총리가 21일 자영업자 손실 보전 법제화를 지시했습니다. 작년 2월 부터 코로나 방역조치로 정부가 수시로 자영업자와 특정 업종에 대해 영업금지와 제한을 하고 있었습니다. 현재 31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2.5를 적용하고 있어 유흥업종은 영업이 불가능하고, 매장을 이용하는 것은 9시로 제한되어 있습니다. 새해가 바뀌면서 자영업자들의 원성이 높아지면서 정부도 대책마련에 고심하고 있습니다. 자영업의 각종 협회에서는 시위를 하며 영업제한에 불복하는 경우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가면 완전히 파산할 수 있다는 두려움과 지난 1년간 정부시책을 착실히 따랐는데 이젠 더 한계다 이런 의견들이 있습니다. 이태원 등 유흥주점가는 점등시위를 하고 있고요. 그러다 보니 정부도 뭔가 해결책을 찾아야 하는 입장입.. 2021. 1.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