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철 황선홍1 2002 월드컵의 영웅 유상철 암투병 중 사망 2002 월드컵 영웅 유상철 2002년 한일 월드컵 4강 신화의 베스트11 유상철 전 인천 유나이티드 감독이 암투병 중에 사망했습니다. 그의 나이 향년 50세로 투병중에도 벤치를 지키며 마지막까지 축구에 대한 열정을 보여줬습니다. 그의 마지막 가는 길에는 월드컵 4강 영웅들이 달려와 조문했습니다. 황선홍, 최용수, 이천수, 김병지와 현영민 해설위원까지 2002년 4강 신화의 주역 멤버들입니다. 황선홍 전 감독은 건국대 선배 입니다. 2002년 월드컵에서 폴란드전 황선홍 - 유상철의 연속골은 건국대 축구의 영광의 날이었습니다. 2002년 월드컵 예선 1,2호골은 건국대 축구부에게 돌아갔습니다. 당시 아나운서도 흥분하며 건국대의 날이라고 소리질렀었죠. 항상 유럽과 남미의 강호들에게 번번히 참패하여 자신감이 .. 2021. 6.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