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세기만에 눈1 눈으로 뒤덮인 사우디 아라비아 | 50년만의 눈 1월에는 전 세계 곳곳에 눈이 오지만 아프리카 사막과 중동은 보통 눈이 오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번달에 사하라 사막에는 눈이 왔습니다. 사우디 아라비아는 온도가 -2도까지 내려갔습니다. abc등 외신의 보도에 따르면 강력한 폭풍이 차가운 공기를 유입시켜서 사우디 아라비아의 사막의 상당 부분의 온도를 영하로 떨어뜨리고, 홍해에서 192키로 떨어진 타북지역의 사막을 눈으로 뒤덮었습니다. 이 지역의 기상학자 에릭 레스터씨에 따르면 '타북지방은 사우디 아라비아에서 가장 추운 지역 중 하나입니다. 일반적으로 매해 1월의 온도는 4도 정도 됩니다. 라고 합니다. 트위터에 올라온 영상에서는 눈덮인 사막에서 커피를 따라 마시는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전세계 어디서 쉽게 볼 수 없는 진풍경이네요. 이 풍경을 보고 SN.. 2021. 1.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