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2 문재인 대통령 공군 중사 성폭력, 최고 상급자 포함 지휘라인 엄중 처리 공군 중사 성폭력 사건 지금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분노를 일으키고 있는 사건입니다. 사건의 요약 공군 21비행단 소속 여성 부사관 이모 중사가 상사이자 남성 부사관 장모 중사에게 성폭력을 당하여 신고하였으나 오히려 부대에서는 피해자 이 중사는 타부대인 15비행단으로 전출시키고 가해자를 징계하지도 않고 군법에 심판하지도 않았습니다. 장 중사는 이 중사를 협박하기도 하고 지휘관들 각종 회유를 시도했으며 이 사건을 무마하려고 했습니다. 전출한 15비행단에서도 특별관심병사로 낙인이 찍혀 절망에 빠진 이 중사는 스스로 극단적인 선택을 했습니다. 특히 이 중사가 세상을 떠난 날은 남자친구와 혼인 신고를 한 날로 마지막 순간을 동영상으로 촬영하여 이를 확인한 유족들은 오열하였습니다. 유가족들은 이 중사의 장례도 미루.. 2021. 6. 3. 문 대통령 배구 학폭에 체육계 폭력 근절 문재인 대통령이 체육계 폭력 등 '스포츠 인권 문제' 해결을 당부한 후 16일 정부가 피해자 보호 방안을 담은 시행령 개정안을 의결했습니다. 오전 국무회의를 통과한 '국민체육진흥법 시행령 일부 개정령안'은 폭력 피해 선수를 보호하기 위한 임시 보호시설을 설치하는 내용입니다 지난해 고 최숙현 트라이애슬론(철인 3종경기) 선수 사건을 계기로 개정된 법안의 후속 조치에 해당합니다. 청와대는 "이번 법 시행과 시행령 개정으로 체육계 인권 침해 문제가 근절될 수 있도록 제도적 보완이 이뤄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학교부터 국가대표 과정 전반까지 폭력이 근절되도록 각별하게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청와대는 "문 대통령이 잊을 만하면 되풀이되는 체육계의 폭행, 폭언, 성폭행, 성추행 등의 사건에.. 2021. 2.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