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공사서비스 총파업1 도로공사서비스 노조 내일부터 총파업 | 톨게이트 하이패스만 가능 | 설연휴 교통 혼잡 톨게이트 총파업 설 연휴를 하루 앞둔 10일 고속도로 톨게이트에서 수납업무를 담당하는 노동자들이 총파업이 들어갑니다. 업계에 따르면 도공서비스 노조는 10일 오전 6시부터 총파업에 돌입합니다. 이에 따라 본격 귀성행렬이 시작되는 기간 통행료 수납업무에 차질이 생기면서 톨게이트 부근이 혼잡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국도로공사서비스 노조 (도공서비스) 이번 파업은 한국도로공사의 통행료 수납 전문 자회사인 한국도로공사서비스 노조에서 실시합니다. 이 회사에는 종전 용역회사 계약직이었던 요금 수납원 6500여명 가운데 도공 자회사 정규직 전환에 동의한 5100여명이 소속돼있습니다. 이 회사는 고속도로 요금 수납과 콜센터 업무 등을 담당합니다. 이들과 달리 자회사 행을 거부하고 계약직으로 남은 1,400여명은 졸음쉼.. 2021. 2.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