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박탈1 이재영 이다영 자매 무기한 출전정지 | 국가대표 자격 박탈 | 연봉미지급 흥국생명 경기 출전정지 결정 여자 프로배구선수 이재영-이다영 쌍둥이자매의 학교폭력 사건에 대하여 소속 구단 흥국생명이 무기한 출전정지 징계를 내렸습니다. 흥국생명 배구단 측은 공식 SNS에 지난 10일 이재영, 이다영 선수의 중학 선수시절 학교 폭력이 있었음을 인정하고 사과하였다며 피해자 분들의 상처와 고통을 공감한다고 밝혔습니다. 구단은 사안이 엄중한 만큼 해당 선수들에 대해 무기한 출전 정지를 결정하였다고 발표합니다. 두 선수가 핵심 세터와 레프트 주전을 맡고 있는 흥국생명 측에서도 고심한 흔적이 보입니다. 무기한 출전정지는 구단 측에서 선수들에게 가장 높은 수위의 징계라고 볼 수 있습니다. 누리꾼 중에는 스포츠계 학폭가해자의 영구제명을 요청하는 의견이 제일 많았는데요. 구단이 솜방망이 처벌을 할 경.. 2021. 2. 15. 이전 1 다음